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33회에서 차도진(마도진)은 윤우선의 실종소식에 CCTV를 통해 소재를 확인했다.
윤우선은 우연히 심지호가 입원한 요양원 버스에 올랐고 그 덕분에 사위를 만나게 됐다.
가족들은 윤우선의 실종에 발칵 뒤집어졌는데 막상 그녀는 심지호를 발견하고 기뻐했다.
다행히 허이재의 목소리를 들은 윤우선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어있다 나왔다.
윤우선은 “현수야, 엄마 윤호 만났어. 여기 윤호 있어”라고 말했는데 그때 직원들이 나타났다.
허이재는 윤우선의 말을 듣고 “한윤호라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그렇다”는 대답을 듣게 됐다.
그런데 허이재보다 차도진이 먼저 심지호를 발견했다.
차도진은 심지호를 알아보지 못한 채 어머니를 찾았다는 허이재의 말에 되돌아갔다.
그 시각 허이재는 ‘한윤호’라는 직원을 만났고 윤우선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