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8일(목)~29일(금) 양일간 구청 광장에서 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강릉시 등 구 19개 자매도시에서 추천한 50여개 업체들이 잡곡, 과일, 소고기, 돼지고기, 김, 멸치 등 농·수·축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직접 판매한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1:1로 연결하는 직거래 활성화로 생산자에게는 실질적인 농가 소득 향상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농상생의 장이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