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도 있는 정책연구.입법활동과 집행부와 교류.협력을 통해 연구결과가 실용적
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 정책연구위원장실 전면 개방, 정책 토론 및 연구 공간으로 활성화 운영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지난 28일, 9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제13기 정책연구위원장으로 위원 만장일치로 선출된 최영수 위원장이 2016.8.1일자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영수 위원장은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정책연구. 입법활동 뿐 아니라 집행부와 교류.협력을 통해 연구결과가 실용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수 위원장은 정책연구위원회의 연구활동의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현재 운영되고 있는 4개 분과별 소위원회의 명칭을 행정혁신연구 소위원회, 문화환경교통연구 소위원회, 교육보건복지연구 소위원회, 도시인프라개선연구 소위원회로 일부 개정함을 물론, 지방분권강화연구 소위원회를 추가하여 명실상부한 정책연구위원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더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적 이슈들을 재조명하여 연구함으로써 연구결과가 실용적으로 시민의 삶의 희망이 되는 방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책연구위원장실을 상시적으로 토론과 연구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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