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정용화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fine, and you?”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가 “잘 지낸다”는 근황 공개에 팬들은 “보고싶었다”며 반기는 분위기와 “물의에도 자숙이 없다”라며 우려를 표하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앞서 정용화는 자신의 소속사에 유명 연예인이 영입되기 직전 주식을 사고 해당 연예인이 영입되자 주식을 팔아 2억 원 가량의 이익을 얻었다.
그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정보가 나오기 전 주식을 사들였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됐다. 같은 씨엔블루 소속 이종현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돼 2천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한편 정용화는 JTBC새 드라마 <더 패키지>에 캐스팅 돼 이연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