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쳐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의 소박한 밤낚시 소원이 갈수록 스케일이 커졌다.
배 한 척에 20명에 달하는 스태프들이 탔고 드론까지 동원됐다.
이를 본 구본승은 “바다 낚시는 한 마리도 못 잡을 수도 있는데 걱정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출발 직전 안혜지는 정찬에게 멀미약을 주려 했찌만 “전혀 멀미를 하지 않는다”며 몇 번이나 거절당했다.
그러자 안혜지는 자신에게 멀미약을 붙여 달라고 요청했고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물론 그 모습을 지켜본 이규석은 ‘의문의 1패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