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리얼 맛집’이 등장했다.
시골 할머니집 같은 외관이었지만 식당 안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손님들은 더운 날씨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유일한 메뉴인 도가니탕을 즐겼다.
무려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인 만큼 수십년 단골 손님들도 많았다.
손님들은 “도가니가 젤리보다 쫀득하니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주형 사장은 “3시간 밖에 장사를 하지 않는다”며 오후 3시에 다음날 사용할 한우 도가니를 구입하러 다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