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지난달 18일까지 대구 수성구의 한 빌딩에 홍보관을 차린 뒤 노인 100여명에게 건강식품 총 30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암, 당료병, 불면증, 혈액순환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며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해 원가 10만원 상당을 295000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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