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상상을 해봐
▲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한다.
내가 평소 무엇으로 인해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다시 말해서 ‘스트레스의 주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그 원인을 제거 혹은 변화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
▲ 손목 운동을 한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이유 없이 축 늘어지거나 무기력한 원인은 대부분 손목이 피로한 데서 기인한다. 가끔씩 잠시 일을 멈추고 3~4분 간 손목을 부드럽게 돌려주는 운동을 한다.
▲ 일을 미루지 않는다.
“오늘 못하면 내일 하지 뭐.” 이런 생각은 스트레스를 부르는 지름길이다. 자신이 맡은 업무나 일을 습관적으로 미루다 보면 결국엔 마감 시간에 쫓기게 되고 금세 기분이 나빠지게 마련. 가급적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제때 처리하도록 한다.
▲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한다.
마그네슘은 근육 경련이나 면역력 저하 등과 같은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감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는 푸른잎 채소, 아몬드, 밤, 호두, 꿀, 시금치, 참치 등이 있다. 마그네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이 축 처지고 무기력해진다. 물을 마시면 체내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기 때문에 활력이 도는 것은 당연지사. 가급적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하며, 이때 적당한 양은 하루에 1리터 이상이다. 생강차도 좋다.
▲ 기분 좋은 상상을 한다.
가끔씩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지긋이 감은 후 평소 가고 싶던 곳에 가 있는 상상을 해본다. 가령 미풍이 잔잔히 부는 바닷가에 앉아 있는 상상을 하는 것도 좋다. 다른 사람에게 들었던 칭찬을 적어놨다가 언짢을 때 꺼내보고 스스로를 다독여보자.
▲ 심호흡을 한다.
숨을 깊게 들이마신 상태에서 15까지 센다. 이때 어깨를 높이 올려준다. 숨을 내쉴 때에도 역시 어깨를 천천히 내려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크게 하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비타민 C 소모량도 증가한다. 매일 4~7개의 오렌지나 사과를 먹는 것이 좋다.
▲ 잠깐 낮잠을 잔다.
낮잠을 자고나면 머리가 더 맑아지고 능률도 오른다. 낮잠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김미영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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