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시연이 양육권을 지키기 위해 직접 법원에 출석했다.
9일 오후 박시연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308호 조정실에 직접 나타났다.
이날은 박시연은 이혼 소송중인 남편 박 아무개 씨와의 양육권 항고와 관련한 조정기일이었다.
박시연은 법률대리인과 함께 출석해 두 딸의 양육권을 위해 재판부에 입장을 전했다.
박시연은 2011년 결혼한 4살 연상인 남편 박 씨와 이혼 소송중이다. 두 사람은 두 딸의 친권과 양육권을 두고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 박 모씨는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항고했다.
한편 박시연은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