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11일(목) ~ 19일(금)까지 이마트문화센터 외 3곳에서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 155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행복 드림(Dream)’ 여름 강좌를 운영한다.
▲ 서울시교육청 산하 강서교육지원청
‘행복드림’ 강좌는 2012년부터 후원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전액 무상으로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지역주민의 행복지수 상승과 자기개발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름학기 강좌는 △수분메이크업 △성조숙증과 저신장 △홈메이드 커피 만들기 △비전과 스마일 파워 등 미용·건강부터 자녀교육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강좌별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선정했다.
강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추어 다채롭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평생교육 서비스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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