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은 국가기록원이 주최한 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 평가에서 176개 기관 중 최우수등급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4회 연속 최우수등급에 선정된 가운데 특히 올해는 인천 5개 교육지원청 중 관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국가기록원은 매해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미리 고시된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한 후 우수 기관을 포상해 일선 현장의 적극적인 기록물관리를 유도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유만상 학교운영지원과장은 “관내 교직원을 위한 지도점검 사례집발간, 기록물 동아리 운영 등 기록관리가 쉽고 업무에 유용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로 우수 기록관리 기관의 명성을 끊임없이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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