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과 태양은 지난해 6월부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해외에서도 여러 번 포착돼왔다.
두 사람은 주로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갖거나 카페나 옷가게 등에서 시간을 보냈다.
또, 민효린은 태양을 응원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에 참석해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민효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워낙 해외 스케줄로 한국에 없을 때가 많다”며 “그래도 한국에 있을 때는 시간을 쪼개서 틈나는 대로 만나려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진수 기자 brownstoc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