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수진 인스타그램
15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삼둥이오빠 집앞에서 #오빠야같이놀자 #불러도대답없는”이라며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오남매는 송일국의 집앞에서 나란히 서있는데 비글자매가 ‘민국이 오빠’를 외치자 대박이(이시안)도 어설픈 발음으로 ‘밍국이 오빠’를 외쳤다.
제시, 제아는 대박이에게 “오빠 아니고 형아”라며 가르쳐 주지만 대박이는 이를 잘 따라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대한민국만세랑 같이 한 번 놀자” “대박이도 많이 커서 형들이랑 잘 놀듯”이라며 오남매와 삼둥이의 만남을 응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