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 저녁’ 캡쳐
1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1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제 돈가스 식당이 소개됐다.
이곳의 주인 박보성 사장은 매일 아침 돈가스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했다.
그 크기만도 어마어마했는데 가격은 더 놀라웠다.
백년초 돈가스, 녹차, 카레, 파슬리 등 다양한 색깔의 돈가스의 가격은 겨우 1500원이었다.
게다가 100% 국내신 등심이 아니면 절대 사용하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같은 사장님의 비법 덕분에 이곳은 하루 평균 매출이 150만 원에 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