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깊은 산정에 멋스럽게 뻗어 있는 능선이 면계를 이뤄 충남의 알프스라 이름 붙어진 칠갑산은 청양이 자랑하는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지난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무려 1,600여 종의 나무들이 자라날 만큼 푸른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그야말로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때문에 해마다 휴식이 필요할 때면 잠시 머물며 마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이 곳으로 여행을 떠나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힐링을 위한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는 청양 속 ‘청양알프스펜션’은 산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하게 준비된 청양관광지이자 청양펜션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턱대고 여행을 떠나온 이들이라도 펜션으로 놀러옴과 동시에 폭넓은 체험을 즐기며 잊을 수 없는 추억까지 덤으로 쌓아갈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을 비롯한 갖가지 요소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는 것이 이 곳의 인기요인이다.
매 시즌마다 청양에서 즐기는 다양한 여행코스를 제공하며 청양펜션추천, 청양1박2일 등으로 자리매김한 이곳은 펜션 내에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영장부터 밤하늘의 별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 및 글램핑에 이르기까지 각종 시설도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게다가 펜션 인근으로는 산양목장을 비롯한 관광지들도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부터 연인과 함께 온 커플여행객 및 단체여행객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사방으로 산을 둘러싸고 있는 풍경은 어찌나 멋스러운 지 벌써 입 소문이 퍼져 청양에서 가볼만한 곳, 자신 있게 추천하는 청양명소 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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