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우사냥’ 포스터
[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뮤지컬 작품 ‘여우사냥’이 오는 10월 8일 명성황후 생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의 작·연출을 맡은 장두이 교수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100여년이 지났지만 정부나 학계에서 아직도 방관하고 있는 상태가 안타깝다”며 “작품을 통해 교육적 의미와 역사 바로 알기를 고취하고 역사의 진실을 우리 모두에게 올바르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은 정넘쳐, 음악은 신수정이 맡았으며 공연일정은 9월 22일 세종국악당 공연을 시작해 11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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