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솔가㈜(대표이사 김용을)에서 제작지원 중인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이동윤 연출, 조은정 극본)이 지난 21일 최고시청률 20.4%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8월 22일에 방송된 ‘가화만사성’ 마지막회에서 봉해령(김소연)과 서지건(이상우)이 재회한 후 사랑을 약속하고 시한부였던 유현기(이필모)는 모친 옆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미각을 잃고 가화만사성을 떠난 삼봉이 가족과 요리를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면서 삼봉의 가족은 제자리를 찾았다. 숙녀도 삼봉과 이혼하지 않겠다고 가족들에게 말한 후 1년 뒤 숙녀와 삼봉은 리마인드 웨딩식을 올리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화만사성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한국솔가 관계자는 “ 가화만사성 제작지원을 통해 유태인 청결식품 코셔 인증 제품인 비타민제 등 자사 제품에 대한 큰 홍보효과를 보았다”며 “가화만사성 드라마 제작진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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