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우족 육수를 사용한 물밀면, 김치말이밀면, 비빔밀면, 콩밀면을 지배한 고수가 소개됐다.
이곳은 밀면을 먹는 방법이 특이했다.
밀면에 콩나물 무침을 곁들여 먹는데 손님들은 “아삭함과 쫄깃함이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앞서는 젊은이들이 가득한 망원동 미식골목 ‘망리단길’이 소개됐다.
폭염 속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식당이 있었는데 이곳은 ‘미트볼 가게’였다.
수제로 만든 미트볼로 파스타, 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으로 변신했다.
다음 식당은 이색음식이 가득한 ‘음식 창의연구소’였다.
이곳은 망원시장을 냉장고로 사용하며 다양하고 특이한 음식들을 제공했다.
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손님들은 음식을 먹은 뒤 후기를 남겨 메뉴개발에 도움을 줬다.
사장은 “두 달에 한 번 메뉴를 바꾸고 있습니다. 철마다 시장에 나오는 식재료도 달라 메뉴를 바꿉니다”고 말했다.
현재 개발 중인 음식은 소고기 탕수육이었다.
이어 등장한 식당은 제주요리 전문점이었다.
김포공항에서 갈치, 돼지고기 등 그날그날 식재료를 받아와 손님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이곳에는 제주갈치튀김이 유명했는데 일식요리 경력을 활용해 만들어낸 음식이었다.
마지막 식당은 매콤 돼지갈비와 파스타와의 이색 만남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