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필수’ 미응시자의 경우 수능 성적 전체 무효 처리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대구시교육청에서 본인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올해 수능시험은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응시하지 않은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처리된다.
국어영역은 A, B형에서 공통시험으로, 수학영역은 A, B형에서 나/가형 시험으로 변경됐다. 5개 시험과목 가운데 1개만 선택하던 직업탐구영역도 10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까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한국사 영역 필수 지정에 따라 응시수수료 징수 기준은 ▲3개 영역 이하 ▲4개 영역 ▲5개 영역에서 4개 영역 이하 ▲5개 영역 ▲6개 영역으로 변경됐으나 수수료는 변동이 없다.
cuesign@ilyodg.co.kr
-
[대구시정]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기공식 열어 外
온라인 기사 ( 2024.07.02 14:23 )
-
주낙영 경주시장 "'APEC 정상회의' 유치, 시민들 열정과 노력이 이뤄낸 성과"
온라인 기사 ( 2024.07.04 14:17 )
-
조현일 경산시장, 청년 소기업 찾아 '기업지원 방안' 모색
온라인 기사 ( 2024.07.05 1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