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50회에서 허이재는 집앞으로 찾아온 차도진을 반겼다.
허이재는 “아파 보여요”라며 차도진을 걱정했다.
그러자 차도진은 허이재를 끌어안으며 “아파도 괜찮다”고 위로했다.
한편 임채무(마동식)은 허이재, 차도진의 결혼을 반대했다.
임채무는 최명길(은영애)에게 “내 아들이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진예솔(강세라)가 찾아와 무릎을 꿇었다.
진예솔은 “7년 동안 도진씨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다”며 자신을 봐달라고 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