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신세계백화점과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2012년도부터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 공개모집 행사인 ‘S-파트너스(S-PARTNERS)‘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백화점 판로개척을 돕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해 MD 경쟁력을 높이는 신세계만의 상생활동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우수 상품 발굴·연계시스템인 아임스타즈(IMSTARS)에 모집공고를 내고 ‘S-파트너스(S-PARTNERS)’ 행사 협업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긴밀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많은 중소기업의 관심과 참여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5회 ‘S-파트너스(S-PARTNERS)’ 공개모집은 9월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10월 18일 최종 컨벤션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 MD 공개 소싱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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