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여름이 지났는데 아직도 무더위가 식을 줄 모르는 요즘 주말마다 서울근교에 있는 펜션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떠나고 있다.
강원도에 시원한 파도를 원하는 사람들, 시원한 수영장이나 계곡을 찾는 사람들, 힐링이 되는 산을 찾는 사람들처럼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곳으로 떠나지만, 요즘 같아서는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는 편안한 곳을 찾는 게 더욱 좋은 것 같다.
서울 및 경기도와 가까워 수도권 어디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1박2일여행지 가평펜션 ‘독박골대청마루’는 4계절 내내 인기가 높다.
처음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단골손님들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인기가 높은 대청마루는 수영장, 계곡, 개별바베큐시설, 찜질방, 족구장, 세미나실이 있는데 커플, 가족, 단체, 각종 모임, 워크숍 등 어느 고객이 와도 만족하고 여행을 즐긴다고 한다.
주변에 아침고요수목원과도 가까워 주말에는 항상 손님들로 북적이는데, 일반적인 펜션과는 다르게 어르신들도 좋아할 법한 황토방 및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글램핑도 함께 자리 잡고 있어 매년 찾더라도 질리지 않고 머물 수 있다.
또한 매점을 비롯한 각종 부대시설 등도 잘 갖춰져 있기에 단체모임 및 워크숍의 용도로 찾기에도 좋은 가평펜션이다.
좋은 인연으로 지인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평 독박골대청마루로 이번 주말에 떠나보면 좋을 듯하다.
자세한 펜션정보는 네이버, 다음사이트에서 독박골대청마루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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