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쳐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72회에서 홍은희는 아픈 아들을 안고 병원에 가던 길 이경진을 만났다.
이경진은 오정연(주예은)을 데리고 병원에 가는 길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홍은희는 박건형(김재민)에게 “마음 정리가 됐다. 그냥 이대로 살겠다”고 통보했다.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홍은희는 길해연(이해순)을 찾아갔다.
아들 가람이를 맡길 곳이 길해연 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홍은희는 길해연의 허리가 아픈 걸 알면서도 박건형 복직 이후 가람이를 맡길 곳이 없어 찾아간 것이었다.
그런데 그때 이경진이 나타나 “내가 가람이 봐줄게”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