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W(더블유)’ 캡쳐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11회에서 이종석은 웹툰 세계 속에 남겨져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경찰은 이종석 바로 앞까지 다가왔는데 그때 그의 방문이 사라졌다.
한효주가 김의성(오성무)을 방 밖으로 쫓아내고 펜을 잡은 것이다.
호텔 방문을 지우고, CCTV를 지우고, 자동차까지 바꿔버린 한효주는 치료를 위한 약품들을 그려넣었다.
한효주는 “정신차리고 일어나라”며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까지 편지로 남겼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웹툰 속에서 진범이 나타나 한효주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한효주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모니터를 꺼버려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