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의회 박승희 의원은 이달 13~15일 중국 산둥성 룽청시에서 열린 제2회 국제해양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한국, 일본, 대만 등 9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박승희 의원은 인천을 대표해 참가한 식품 제조업체 관계자들과 인천시청, 강화군청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식품 제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희망프로젝트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제2회 웨이하이 국제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해외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한중경제문화교류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승희 의원은 “이번 행사가 중국진출 발판의 교두보가 돼 인천을 포함한 국내 기업들이 중국과의 활발한 교역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제조품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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