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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시장 정비전 모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추석을 맞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주차장, 경매장 등 시민 이용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이번 편의시설 정비는 추석을 맞아 폭염 속에서 10일간 주차장을 잠식하고 있던 양파 등 농산물 정비에 힘을 기울였으며, 물청소 등 환경정비도 병행하였다.
도매시장은 농산물 수용 가능 물량에 비해 명절, 성수 출하기 등의 이유로 유입 물량이 많아 도매시장 내 경매장 및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불가피하게 농산물이 주차공간을 점유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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