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의원은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만든 축제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2003년 개교한 이래 5천여명의 우수한 졸업생들을 배출한 방산고등학교가 송파구 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를 대표하는 명문고등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교장 및 학생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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