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서구청 제공
[대구 = 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30일 오전 서구 국채보상로 제1자비의 집에서 무료급식소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류한국 청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1자비의 집 무료급식소는 2003년 2월부터 주 3회 서구 평리로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해 왔다.
현재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은 200여명으로 오는 11월부터는 주 4회로 무료급식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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