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최근 친환경 원료로 제조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노케미(No‐chemi)족‘이 증가하고 있다.
㈜로와에서 론칭한 천연 팩 비누 ‘치르르 페인트 솝(Chireureu paint soap)’은 천연재료와 식물성 오일만으로 제조됐으며 클렌징, 팩, 노폐물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3in1 제품이다. 또한 인공색소와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연약한 피부의 어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노폐물 제거를 위한 ‘천연 숯비누’, 보습을 위한 ‘로얄제리&카카오비누’, 모공관리 및 피부 진정을 위한 ‘프렌치 그린머드 비누’ 등 3가지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에 민감한 여성을 비롯해 임산부, 아이를 키우는 주부 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1일1팩을 실천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 천연 성분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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