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저녁 생생정보’ 캡쳐
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김치순두부찌개 맛집을 찾았다.
기본 대기시간이 20~30분이라는 이곳은 늘 160석 규모의 식당이 북적거렸다.
손님들의 발길을 이끈 매력은 9000원 김치 순두부 정식을 주문하면 고추장 삼겹살, 고등어 구이, 15가지 반찬이 제공된다는 점이었다.
진수성찬을 받아본 손님들은 “푸짐한 양도 한 번, 맛에 두 번 감탄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정복 사장은 직접 순두부를 만들고 육수 하나도 최상급 황태머리를 사용해 깊은 맛을 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