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뮤직의 송미선 대표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바쁜 여정을 떠나기 위해 서울역에 찾아온 시민들이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음악선물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용산어린이 영재합창단, 트로트가수 류원정, 전자 첼리스트 모니카, 팝페라그룹 일모티보가 출연하여 60분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를 맡은 황순학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문사회대학 기초교육학부 교수이며 현재 서울역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 진행뿐만 아니라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 콘서트 등 다수의 진행을 맡고 있다.
메노뮤직 소속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재능나눔 콘서트 ‘아주 뻔뻔(FunFun)한 콘서트’는 매달 첫째 주 금요일(첫금매달) 낮 서울역 일대를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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