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원의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상·하부 소화기질환의 최신지견(1부)’, ‘유방암·대장암·췌담도 질환의 수술적 치료(2부)’, ‘영상학적 진단(3부)’을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상·하부 소화기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변비-최신 접근 방법 및 치료경향(소화기내과 백명기 교수) ▲위, 대장 치료내시경의 최근 경향(소화기내과 최자성 교수) ▲대사증후군의 시작인 지방간, 최근 진단과 치료방법(간내과 이상헌 교수)에 대한 강좌가 시작된다.
2부에서는 ▲유방 통증과 유두 분비의 접근법(유방외과 이학민 교수) ▲간암의 수술적 치료(소화기외과 박용근 교수) ▲대장 질환 수술의 최신지견(소화기외과 박민근 교수)을 주제로 외과적 수술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상학적 진단에 대한 강의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핵 의학 검사 소개(핵의학과 이정원 교수) ▲고주파 열 치료, 어떤 질환에 어떻게 적용할까(영상의학과 조현제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연수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되며 석식 및 주차권이 제공된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