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촬영 후 개인 SNS에 올린 전신 슈트 착용샷
성소는 지난 4일 진행된 마리텔 34회 생방송에 출연했다.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된 성소는 모르모트 PD와 함께 서핑을 배웠다.
성소는 서핑 초보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정재형으로부터 “진짜 잘한다. 깜짝 놀랐다”는 칭찬을 들었으며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정재형 방송도 성소의 활약에 힘입어 전반전 3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방송 후 성소는 개인 SNS에 “존경하는 정재형 선배님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성소가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2일 공식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