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루 어딨어 전화받아. 왜 우리 피해. 우리 나쁜 사람 아니야. 빨리 와”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탈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앰버는 “빅언니 수영해서 와. 빨리!”라고 덧붙여 에프엑스 멤버들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최근 엑소의 카이와 데이트 중인 사진이 무단으로 공개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