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유해화학물질 무수크롬산 1000ℓ가 유출됐다.
소방당국은 중화작업을 통해 2시간여만에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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