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송소희
송소희는 6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음악의 품격>에 출연했다.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묻자 “스무 살에 재미있는 일을 만들고 싶었다”며 발랄하게 답했다. 이어 “한복을 안 입어서 굉장히 떨렸다. 무대에서 한복을 입어왔기 때문에 가끔 일상복 입고 무대 서면 떨린다”며 특이한 버릇을 공개했다.
그 외에도 국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집안에 예술 계통 쪽 사람이 없으니 자식을 낳으면 시켜보고 싶다고 하셔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