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캡쳐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80회에서 홍은희는 월급날이었지만 순식간에 스쳐지나가 속상해했다.
그런데 초밥집 앞을 지나던 홍은희가 비싼 초밥집 앞에 멈춰섰다.
과거 길해연이 TV를 통해 초밥을 보며 “저게 그렇게 맛있다며. 한 번도 못 먹어봐서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라고 말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홍은희는 이를 기억하고 초밥을 사 길해연의 가게까지 찾아갔다.
하지만 가게에는 가람이를 돌보는 이경진(옥수란)이 있을 뿐이었다.
이경진을 본 홍은희는 “왜 여기 계시냐. 우리 엄마 어디가셨냐”고 물었다.
이어진 예고에서 오정연(주예은)이 홍은희에 “앞으로 나 대신 잘 해드려”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