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과 ㈜자동기(대표이사 이계석)은 지난 6일 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에서 도로 제설대책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도로 제설대책에 관한 기술정보 교류, 제설장비 유지관리를 위한 점검 지원, 제설기술의 공동연구․개발, 기타 제설대책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이며 협약기간은 협약체결일부터 1년간 유효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송도국제도시내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추진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및 보유 제설장비의 최적 기능을 확보하고 전문업체와 제설관련 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효율적인 제설대책을 추진하는 등 겨울철 강설과 결빙으로 인한 시민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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