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지드래곤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에 단독으로 출연한다.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달 31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V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대성이 가장 먼저 팬들과 ‘1대5’ 대결을 펼쳤다. 지난해 남자친구 콘셉트로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던 지드래곤이 이번에는 어떤 이벤트를 준비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은 각종 이벤트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있다. <V 라이브>는 태양이 14일, 탑이 19일, 승리가 마지막으로 28일에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