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포스코대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포스코대우는 7일 송도 사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16년 추석맞이 `다솜나눔 선물상자 만들기`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한과세트, 생필품, 식용품등 등으로 선물상자 100세트를 만들어 인천지역 복지사각지대 어린이 100여 명에게 전달했다.
포스코대우는 그동안 한부모가정,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미얀마,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개발도상국의 의료 및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