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끌려다녀>를 발표한 예지와 베이빌론
8일 자정 예지가 가수 베이빌론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곡 <끌려다녀>를 공개했다. 이 곡은 이별 후 여자를 잊지 못하는 남자와 남자를 애써 잊으려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서로 주고 받듣 전개되는 구성이 인상적인 R&B 곡이다.
예지는 그동안 MNET <언프리티랩스타2> 등 여러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던 것과 달리 ‘끌려다녀’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벗고 감성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8일 정오 <끌려다녀>의 스페셜 영상도 함께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