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한결핵협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대한결핵협회 경만호 회장은 지난 2일 2015년부터 추진해 온 몽골 울란바토르 결핵퇴치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정부로부터 최고훈장을 받았다.
몽골 울란바토르 결핵퇴치사업은 이동검진차량으로 결핵 의심환자를 적극적으로 발견해 내고 최첨단 검사장비를 이용해 신속․정확한 진단과 직접복약치료를 통해 결핵 치료성공률을 높이는 사업이며 협회 STOP TB 파트너인 현대차정몽구재단, 씨젠, 씨젠의료재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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