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웨딩주얼리 브랜드인 도쿄앤펄 울산점(대표 박은혜)은 다문화 가정 예비부부를 위한 ‘웰컴 투 울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양한 국적의 예비부부들이 울산시민으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에 따라 한시적으로 다문화 가정 예비부부 대상으로 결혼예물 구매금액별로 예식비를 지원해준다. 또한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구매금액의 3% 멤버십 포인트 적립, 포토머그컵, 시크릿스타 ‘100면컷 무료세팅’, 2016파리컬렉션 14k 에펠느와르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금액별로 진주세트, 패션세트(실버), 에펠느와르 팔찌,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도쿄앤펄 울산점 박은혜 대표는 “매장을 찾는 다문화 예비부부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들이 실속 있고 알차게 결혼예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년차가 되는 도쿄앤펄 울산점은 본사로부터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직영관리, 세대를 이끄는 디자인을 앞세워 웨딩주얼리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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