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점검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 방향) 등 총 4곳에서 진행한다.
사후 서비스 전문 인력과 2.5톤의 모바일 점검 차량을 투입,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유리크리너 600ml, 다용도장갑, 물티슈)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 연휴에 차량의 타이어 상태를 미리 점검해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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