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C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이 밝힌 진앙지는 함북 길주 인근이다. 이에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비슷한 시간 청진 남서쪽 78㎞ 부근 핵실험장(풍계리)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규모 5.3, 중국 지진센터는 4.8로 감지했다.
북한은 이미 지난 1월 6일 4차 핵실험을 감행했으며 이번 지진 규모와 비슷한 5.0의 인공지진이 감지된 바 있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
EMSC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