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자고 있는 여동생의 긴 머리를 이용해 기발한 장난을 친 오빠가 있다. 일본의 한 트위터 사용자(@Ochi2822Ssr)가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여동생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근사한 예술(?)을 선보였다.
머리카락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든 이 사진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면서 무려 16만 회 이상 리트윗됐다. 얼마나 피곤한지 완전히 곯아떨어진 여동생은 오빠가 이런 장난을 치는 줄도 모르고 쿨쿨 잠이 들어 있었다고. 출처 <트위터>.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l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