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약품.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오는 25일까지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4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는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휴학생 포함)들을 위한 대외 활동으로 디지털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고 평소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4기는 미에로화이바, 루핑점안액, 케라네일 등 주요 브랜드의 소셜미디어 마케팅 기획과 제작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현대약품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기업 SNS와 온라인에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하며 소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현대약품은 이번 4기 참가자 전원에게 소셜 미디어 특강을 비롯해 활동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내부 심사를 통해 16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9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약 3개월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지원 방법은 현대약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대학생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실무 체험 등 대외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미래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현대약품의 소셜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기업 마케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소셜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을 비롯해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등 대학생들에게 대외 활동 및 실무 경험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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