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 부츠>의 한 장면. 출여=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은 이달 초 뮤지컬 <킹키 부츠> 첫 공연을 한 후 소감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연 중 촬영된 사진과 함께 “어제 오늘 정말 이렇게 신나게 하고 내려올 줄이야. 실수도 있긴 했지만 참 즐거운 유쾌한 공연”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지훈은 빨간색 롱부츠를 신고 춤을 추고 있다.
이지훈은 배우 정성화, 고창석, 정선아 등과 함께 <킹키 부츠>에 출연 중이며 이 공연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