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캡쳐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 두 사람은 주변 정탐에 나섰다가 오아시스를 보곤 뛰어내려갔다.
기쁨도 잠시 서인국은 “뭐라도 찾아야 한다”며 오아시스 주변을 살폈다.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개구리였는데 서인국은 “일단 투망을 던져보자”며 물고기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오아시스로 들어간 서인국은 시원함을 만끽하며 첫 투망을 끌어올렸는데 그 안에는 개구리와 벌레유충만이 있을 뿐이었다.
서인국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투망을 던졌다.
그 시각 김병만, 강남, 김민교는 쥐 사냥에 나섰다.
이미 실패를 맛봤던 쥐 사냥꾼 삼인바은 만발의 준비를 끝내고 나섰는데 독수리를 발견하곤 움찔 했다.
호시탐탐 독수리를 노리던 김민교는 강남을 표적 삼아 새총을 쐈는데 명중할 뻔해 서로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