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서정수)은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신뢰받는 공단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새로운 미션·비전을 선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선포식은 공단 중장기경영계획과 연계해 새롭게 설정된 경영전략체계를 전 직원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경과와 2020비전선포 및 실천 다짐식 등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구민 복리증진의 고객행복 공기업 실현’과 ‘혁신과 역량강화로 최고의 시설관리 구현’이라는 새로운 미션·비전속에 고객만족, 혁신·창조, 도전·성과, 화합·상생 등 4개의 지향가치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서정수 이사장은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면서 지속적인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등 공기업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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